경산 자인면 복지·편익시설 구축 ‘탄력’
경산 자인면 복지·편익시설 구축 ‘탄력’
  • 김주오
  • 승인 2024.02.1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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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공공청사 등 결정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최종 통과
자인노인복지관 우선 조성 계획
경산시는 자인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관리계획으로 사회복지시설, 체육시설, 공공청사, 도로의 결정을 위한 경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지난 15일 통과시키고 결정고시를 앞두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자인면은 경산 도시기본계획상 자인중생활권(자인면, 남산면, 용성면)의 중심지 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나 현재 노후화된 자인면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 등 서비스시설의 부재로 주민들을 위한 생활 편익 시설의 필요성이 지속해서 검토됐다.

절차 진행 중 도시계획위원회의 재심의 의결 및 사업 부지 내 손실보상 난항으로 일부 부지 제척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의견 반영된 계획(안)으로 3차 입안을 해 이달 최종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으며 고시 이후 사회복지시설인 자인노인복지관부터 조성될 계획이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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