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동락 주민과 작별, 의성·청송·영덕·울진군 출마”
박형수 국회의원(58·국민의힘·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사진)이 지난해 12월 5일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보내온 획정안에 따라 19일 경상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영주·영양·봉화 주민들에게 “지난 4년간 동고동락해온 영주영양봉화 지역주민 여러분들과 헤어지는 것은 너무나 안타깝고 슬프다”면서 “그동안 주민들께서 보내준 지지와 성원에 대해”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박 의원은 새롭게 함께하게 될 의성·청송·영덕·울진 주민들에게 “지방소멸이라는 파고 앞에서 꺼져가는 ‘의성·청송·영덕·울진’의 성장동력에 다시 불을 지피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언행과 처신, 실력과 품격으로 군민들의 정치적 자존감을 높이겠다”고 출마의 변을 열었다. 이어 “그동안 중앙과 지역에서 갈고 닦은 모든 능력을 발휘하고, 4개군 군수와 협력·소통해 의성·청송·영덕·울진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박 의원은 영주·영양·봉화 주민들에게 “지난 4년간 동고동락해온 영주영양봉화 지역주민 여러분들과 헤어지는 것은 너무나 안타깝고 슬프다”면서 “그동안 주민들께서 보내준 지지와 성원에 대해”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박 의원은 새롭게 함께하게 될 의성·청송·영덕·울진 주민들에게 “지방소멸이라는 파고 앞에서 꺼져가는 ‘의성·청송·영덕·울진’의 성장동력에 다시 불을 지피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언행과 처신, 실력과 품격으로 군민들의 정치적 자존감을 높이겠다”고 출마의 변을 열었다. 이어 “그동안 중앙과 지역에서 갈고 닦은 모든 능력을 발휘하고, 4개군 군수와 협력·소통해 의성·청송·영덕·울진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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