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접수…개인별 60만원
대구 달서구청이 취약계층 청·장년의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을 위해 내달부터 ‘내 손안의 운전면허’ 사업을 추진한다.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으로 자립능력을 키우고 취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3년 시작한 이래 총 608명이 운전면허자격을 땄다.
주민들의 자발적 기부 모금인 달서사랑365운동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 후원금과 운전전문학원(성당·고려자동차학원)협력으로 수강료 일부를 할인받을 수 있다. 개인별 총 60만원을 지원하며 단계별 시험검증료와 기본교육 외 추가 교육비는 참가자가 부담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9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홍보배너나 홍보안내지 QR코드로 신청하거나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소득이나 지원동기 등 자체기준에 따라 40명을 선정한다.
류예지기자 ryj@idaegu.co.kr
주민들의 자발적 기부 모금인 달서사랑365운동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 후원금과 운전전문학원(성당·고려자동차학원)협력으로 수강료 일부를 할인받을 수 있다. 개인별 총 60만원을 지원하며 단계별 시험검증료와 기본교육 외 추가 교육비는 참가자가 부담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9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홍보배너나 홍보안내지 QR코드로 신청하거나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소득이나 지원동기 등 자체기준에 따라 40명을 선정한다.
류예지기자 r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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