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올해의 ‘농촌재생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29일 시 관계자와 각 분야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함창읍 구향4리 외 6개 마을을 이 사업 최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쇠퇴해가는 농촌의 활력과 주민의 공동체적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기반을 조성해 농촌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1차 평가와 2차 평가를 거치면서 사업의 적정성, 주민참여도, 지속발전가능성, 마을 자원의 활용도 등을 심사해 9개 마을을 대상으로 최종 7개 마을을 선정해 각 마을당 4억 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한편 최종 선정된 마을은 이번 달부터 용역을 시행해 각 마을의 자원을 활용한 정주 여건 개선, 기초생활인프라구축, 지역경관개선, 주민역량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쇠퇴해가는 농촌의 활력과 주민의 공동체적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기반을 조성해 농촌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1차 평가와 2차 평가를 거치면서 사업의 적정성, 주민참여도, 지속발전가능성, 마을 자원의 활용도 등을 심사해 9개 마을을 대상으로 최종 7개 마을을 선정해 각 마을당 4억 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한편 최종 선정된 마을은 이번 달부터 용역을 시행해 각 마을의 자원을 활용한 정주 여건 개선, 기초생활인프라구축, 지역경관개선, 주민역량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