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을 예비후보
오준호(사진) 대구 수성구을 새진보연합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촘촘한 복지로 주민 삶 든든히 떠받치는 기본사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오 예비후보는 세부 내용으로 △기본의료·소득·주거·교통 △소상공인 지원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오 예비후보는 “국가 책임 어린이주치의제도를 도입해 소아과 오픈런의 고통을 해결하고 부모의 사회적 지위가 대물림되는 세습사회를 막을 것”이라며 “청년에게 50만원씩 첫출발 기본소득을 조건없이 지급하는 기본소득 수성구을을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거 정책은 주거복지 관점에서 추진돼야 한다. 토지임대부 분양 방식으로 가격을 안정시키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국자산공사에 소상공인 재생기금을 조성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채무조정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오 예비후보는 세부 내용으로 △기본의료·소득·주거·교통 △소상공인 지원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오 예비후보는 “국가 책임 어린이주치의제도를 도입해 소아과 오픈런의 고통을 해결하고 부모의 사회적 지위가 대물림되는 세습사회를 막을 것”이라며 “청년에게 50만원씩 첫출발 기본소득을 조건없이 지급하는 기본소득 수성구을을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거 정책은 주거복지 관점에서 추진돼야 한다. 토지임대부 분양 방식으로 가격을 안정시키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국자산공사에 소상공인 재생기금을 조성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채무조정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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