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안동고용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다양한 취업정보와 폭넓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 이달 종료 또는 종료 예정인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공공기관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27개 구인업체가 참가, 구직자와 구인업체간 1:1 현장면접을 통해 17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안동고용센터에서 구직자들의 직업심리검사, 직업훈련안내, 각종 실업대책 안내 및 취업관련 상담 등 취업컨설팅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이력서용 사진 무료 촬영, 보건소에서 지원하는 건강검진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용안정 및 중소기업 실업난 해소로 지역경제 활성화 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관리 홍보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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