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성초등학교는 지난달 28일 방학을 맞아 산타가 축복해주는 겨울 방학식을 가졌다.
이날 겨울 방학식에서는 학교 방송으로 훈화방송을 하는 대신 교장선생님이 직접 산타가 돼 각 교실을 돌며 학생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선 교장은 방학을 마음껏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자유 시간 이용권을 선물한다는 축하 말과 함께 독서를 많이 한 학생들에게 산타 주머니에서 상장과 책 선물을 꺼내 주며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은 반드시 훌륭한 사람이 된다’는 예언을 하는 등 칭찬으로 용기를 북돋워 줬다.
그리고 대성초 어린이들의 겨울 방학 과제는 학생 스스로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 계획서를 부모님과 의논하여 작성, 선생님께 제출한 뒤 개학 후 목표 도달에 대해 담임과 상담하도록 하는 자기주도적 학습의 한 장르가 되도록 했다.
산타 선생님은 전교생에게 방학 시간을 유익하게 사용하자는 약속을 다짐하는 떡을 돌리려고 산타 선물 주머니까지 준비했다.
이날 겨울 방학식에서는 학교 방송으로 훈화방송을 하는 대신 교장선생님이 직접 산타가 돼 각 교실을 돌며 학생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선 교장은 방학을 마음껏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자유 시간 이용권을 선물한다는 축하 말과 함께 독서를 많이 한 학생들에게 산타 주머니에서 상장과 책 선물을 꺼내 주며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은 반드시 훌륭한 사람이 된다’는 예언을 하는 등 칭찬으로 용기를 북돋워 줬다.
그리고 대성초 어린이들의 겨울 방학 과제는 학생 스스로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 계획서를 부모님과 의논하여 작성, 선생님께 제출한 뒤 개학 후 목표 도달에 대해 담임과 상담하도록 하는 자기주도적 학습의 한 장르가 되도록 했다.
산타 선생님은 전교생에게 방학 시간을 유익하게 사용하자는 약속을 다짐하는 떡을 돌리려고 산타 선물 주머니까지 준비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