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익 대구고용노동청장
국립영천호국원(원장 노원근)은 국가를 위한 희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사회 저명인사, 기관·단체장 등 지역 유력인사를 명예집례관으로 위촉해 안장의식을 주관토록 하는 ‘국립묘지 일일명예집례관’ 제도를 2012년부터 매월 1회 시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첫 번째 명예집례관으로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장화익’청장이 위촉돼 지난 23일 합동안장식을 엄숙히 주관했다.
장화익 청장은 “국가를 위한 희생에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뜻 깊은 경험이었으며, 호국영령들의 고귀하고 값진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선진 일류국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올해 첫 번째 명예집례관으로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장화익’청장이 위촉돼 지난 23일 합동안장식을 엄숙히 주관했다.
장화익 청장은 “국가를 위한 희생에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뜻 깊은 경험이었으며, 호국영령들의 고귀하고 값진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선진 일류국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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