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리틀야구단이 제13회 국민생활체육대구시야구연합회기 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일 강변학생야구장에서 1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수성리틀야구단은 준결승전에서 라이온스리틀야구단을 4대 2로 물리치고, 결승전에 올라 북구리틀야구단을 9대 1로 대파·완승을 거뒀다.
수성리틀야구단 김수연 학부모회장은 “어린 선수들이 주중에는 학업에 몰두하고, 주말에는 야구를 하면서 평일을 위해 재충전을 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종훈기자
지난 6일 강변학생야구장에서 1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수성리틀야구단은 준결승전에서 라이온스리틀야구단을 4대 2로 물리치고, 결승전에 올라 북구리틀야구단을 9대 1로 대파·완승을 거뒀다.
수성리틀야구단 김수연 학부모회장은 “어린 선수들이 주중에는 학업에 몰두하고, 주말에는 야구를 하면서 평일을 위해 재충전을 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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