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1,6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송 사과재배단지 700농가로 확대 청송 청송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청송명품사과 재배단지 참여 농가를 700농가로 확대 추진키로 하고 8일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농기센터의 GAP명품사과 재배단지는 사과재배와 관련된 교미교란제 등 친환경 자재공급을 비롯해 GAP 인증, 병해 방제력 컨설팅, 시기별 교육 등 중점 추진한다. 올해는 QR코드 제작과 관련하여 청송군 자체 인증제 도입 등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명품 청송사과를 만드는데 주력한다. 자체 인증은 기존 생산이력제가 생산지, 생산자만 표기되는 한계를 넘어 GAP사업단 내 선도 농가를 선정, 사과가 생산에서 유통까지 모든 사항을 소비자가 QR코드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청송사과 GAP단지는 2008년부터 시작돼 지난해 541명 참여하는 등 총인원 2,3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운영을 해오면서 농약 방제횟수를 줄이고 친환경농업을 실천하여 최고품질 청송사과를 만들어 소비자의 신뢰를 확고히 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농기센터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이날 청.. 김상만 | 2015-04-08 15:30 대구경북 IT여성기업인協 스마트앱 분야 창업팀 모집 경제일반 IT여성기업인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오는 17일까지 스마트앱,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유망 지식서비스 (예비)창업자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2015년 스마트창작터 사업’ 창업팀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스마트앱 분야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 및 1년 미만 창업자며, 총 17~20개팀을 선정한다. 또 선정팀 중 70%를 여성팀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창업팀에게는 팀당 최대 1천800만원의 창업지원금이 지원된다. 신청접수는 창업넷(www.startup.go.kr)에서 하면 되고, 1∼2차 평가(20~24일)를 거친 후 이달 말 지원대상 창업팀을 최종 선정한다. IT여성기업인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오는 13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 ICT 파크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문의전화는 053-214-1177∼8.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강선일 | 2015-04-08 15:28 대구스마트벤처창업학교 제3기 입교생 80팀 모집 경제일반 스마트 IT(정보기술)분야의 최고 창업지원 전문기관으로 성장한 대구스마트벤처창업학교가 오는 27일까지 제3기 입교생 80팀을 모집한다. 대구시 및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SW(소프트웨어) 융합, 앱 등 고부가가치 지식서비스 분야의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2013년 설립됐으며, 경북대 산학협력단이 운영을 맡고 있다. 동대구벤처밸리에 자리잡아 지난 2년간 총 103팀, 38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운영실적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서울·울산·대전 등 4개 지역 학교 중 가장 많은 입교생을 모집하게 됐다. 대상은 40세 미만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미만 기업 대표면 지역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입교자로 선발되면 각 분야별 전문 멘토의 지원을 받아 사업계획 수립단계를 거쳐 최대 1억원까지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상세내용은 대구스마트벤처창업학교 홈페이지(www.svik.or.kr) 또는 전화(053-282-5000)로 문의하면 된다. 강선일기자.. 강선일 | 2015-04-08 15:27 대구소방안전본부 법무분야 전문인력 채용 경제일반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법령 관련 민원 및 소송분쟁 해결을 위한 법무분야 전문인력(지방소방경) 1명을 경쟁경력으로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거주지 제한없이 23세 이상 40세 이하의 사법시험 및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자로, 제1종(대형 또는 보통) 운전면허를 소지해야 한다. 단, 제대군인 등은 군 복무기간에 따라 응시 상한연령이 연장된다. 원서접수는 5월6∼8일까지 지방자치단체통합 인터넷접수센터(local.gosi.go.kr)에서 하면되고, 신체검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6월1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강선일 | 2015-04-08 15:27 씨엠테크, 대구특구 첨단기술기업 지정 씨엠테크, 대구특구 첨단기술기업 지정 경제일반 대구연구개발특구 성서첨단산업지구 입주기업인 ‘씨엠테크’가 대구특구내 제5호 첨단기술기업으로 지정됐다. 8일 대구특구본부에 따르면 씨엠테크는 ‘저온 메탈라이징 공법을 이용한 세라믹 표면처리 및 응용제품 제조기술’을 통해 첨단기술기업 지정을 받았다. 이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세라믹 히터 및 플라즈마 반응기 등은 기존 기술과 다른 독자적 신기술로 개발돼 단점으로 지적돼 온 내열 충격성 및 기계적 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또 이를 응용한 다양한 제품들은 신시장 창출 및 세계시장에서의 독점적 우위를 가능하게 해 지역 및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씨엠테크 민흥식 대표는 1980년대부터 불기 시작한 국내 파인세라믹스 분야 1세대 출신으로 뉴세라믹스연구소, KCC중앙연구소를 거치면서 30년 이상 세라믹 메탈라이징 분야에 종사하고, 1998년 회사를 설립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세라믹 메탈라이징 관련 핵심부품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 씨엠테크는 2012년 ‘대구특구 토탈디자인.. 강선일 | 2015-04-08 15:27 직장인 87% “회사내 갑을관계 있다” 경제일반 직장인 10명 중 9명이 회사내 ‘갑을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796명을 대상으로 ‘사내 갑을관계 존재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87.2%가 ‘있다’고 답했다. 회사내 갑을관계를 결정하는 요소로는 ‘직급’(65.7%·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부서 및 업무특성’(38.9%) ‘사내정치, 연줄’(25.4%) ‘장기근속 여부’(19%) ‘나이’(17%) ‘인맥 등 네트워크’(12.4%) 등이 있었다. 특히 직장이 대다수인 92.5%가 ‘자신이 을에 가깝다’고 답했다. 직급별로는 ‘사원급’(97.3%) ‘대리급’(89.6%) ‘과장급’(83.7%) ‘부장급 이상’(77.4%) 순으로 직급이 낮을수록 자신이 을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높았다. 그 이유로는 ‘지시를 따라야 하는 상황이 많아서’(69.6%)를 첫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회사에서 발언권이 적어서’(30.8%) ‘이유없이 야근 및 잡일하는 일이 많아서’(26.5%).. 강선일 | 2015-04-08 15:27 대기업 직원 1인당 영업이익 ‘5천956만원’ 경제일반 국내 30대 기업의 지난해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은 평균 5천956만원으로 집계됐다. 또 1인당 영업이익이 평균 이상을 기록한 기업은 절반이 채 안 되는 12개사에 그쳤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사업보고서가 공시된 매출액 상위 30대 기업 중 25개사의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1인당 영업이익은 전체 직원수 대비 영업이익(개별 재무제표 기준)으로 산출됐다.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이 가장 높은 기업은 ‘SK종합화학’으로 1인당 3억2천970만원의 이익을 냈다. 이어 △한국가스공사(2억8천10만원) △대우인터내셔널(2억7천999만원) △현대모비스(2억3천722만원) △삼성전자(1억4천12만원) △포스코(1억3천146만원) △신한은행(1억1천764만원) △현대오일뱅크(1억915만원) 순으로 억대의 이익을 냈다. 하지만 전체 영업이익은 평균 1조2천400억원으로· 2013년 영업이익인 평균 1조8천506억원보다 6천107억원 감소했다... 강선일 | 2015-04-08 15: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5811458214583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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