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회장 박창달)은 17일 창립 제59주년 기념 행사를 갖는다.
창립기념식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 야외홀에서 전국 17개 시·도 지부 회장 및 회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국민대통합의 실천을 결의하고, 자유민주주의의 수호·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세계자유민주연맹’ 포상과 연맹 우수 지부·지회에 표창을 수여한다.
특히 기념식에서 올바른 국가안보관 확립과 애국심 고취를 위한 국민운동을 전개해나가기 위해 ‘전국민 태극기 게양 확산 운동’을 선포한다.
박창달 회장은 미리 배포한 기념사를 통해 “지난 59년 동안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애국심을 바탕으로 오로지 국가발전을 위해 봉사해온 한국자유총연맹이 이제, 국민이 행복하고 국가가 부강한 ‘대한민국의 새 시대’를 여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태극기 게양 확산 범국민 운동이 애국심을 고취하고, 올바른 국가안보관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원규기자 jwg@idaegu.co.kr
창립기념식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 야외홀에서 전국 17개 시·도 지부 회장 및 회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국민대통합의 실천을 결의하고, 자유민주주의의 수호·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세계자유민주연맹’ 포상과 연맹 우수 지부·지회에 표창을 수여한다.
특히 기념식에서 올바른 국가안보관 확립과 애국심 고취를 위한 국민운동을 전개해나가기 위해 ‘전국민 태극기 게양 확산 운동’을 선포한다.
박창달 회장은 미리 배포한 기념사를 통해 “지난 59년 동안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애국심을 바탕으로 오로지 국가발전을 위해 봉사해온 한국자유총연맹이 이제, 국민이 행복하고 국가가 부강한 ‘대한민국의 새 시대’를 여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태극기 게양 확산 범국민 운동이 애국심을 고취하고, 올바른 국가안보관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원규기자 jwg@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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