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전춘홍(여·51·사진) 회장은 “로타리 참여로 삶의 변화를 슬로건으로 83명의 회원들과 함께 어머니와 같은 마음과 열정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보템이되는 일을 찾아 열심히 봉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주 인애가한방병원 홍보실장을으로 근하고 있는 전 회장은 “친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을 위해서 알찬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 위상을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전 회장은 2013년도 사업계획과 관련, “사회복지시설 자매경연, 물댄동산(장기요양 노인요양 행활시설) 지원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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