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항만청
포항항 입·출항 선박 및 항만의 안전과 원활한 물류 흐름 지원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해상교통관제사와 도선사가 하절기 해양사고를 줄이기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포항지방해양항만청은 지난 21일 오후 4시 포항항만청 해상교통관제센터 회의실에서 해상교통관제사와 도선사 간 업무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일 해양수산부가 개최한 관제사와 도선사 간 업무 협약서 체결에 따른 세부 이행 실천방안 마련 및 해양사고 30% 줄이기 목표를 달성코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항만청장, 항만물류과장, 해상교통관제사, 도선사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박 안전에 대한 열띤 토의 진행과 함께 음주운항 선박 발생 단속과 관련된 준사고 사례발표도 병행해 이뤄졌다.
한편, 포항항 해상교통관제사는 17명, 포항항 도선사는 9명이 연중무휴로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포항지방해양항만청은 지난 21일 오후 4시 포항항만청 해상교통관제센터 회의실에서 해상교통관제사와 도선사 간 업무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일 해양수산부가 개최한 관제사와 도선사 간 업무 협약서 체결에 따른 세부 이행 실천방안 마련 및 해양사고 30% 줄이기 목표를 달성코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항만청장, 항만물류과장, 해상교통관제사, 도선사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박 안전에 대한 열띤 토의 진행과 함께 음주운항 선박 발생 단속과 관련된 준사고 사례발표도 병행해 이뤄졌다.
한편, 포항항 해상교통관제사는 17명, 포항항 도선사는 9명이 연중무휴로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