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교통관제사·도선사 ‘해양안전’ 간담회 가져
해상교통관제사·도선사 ‘해양안전’ 간담회 가져
  • 이시형
  • 승인 2013.06.23 10:1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항해양항만청
포항항 입·출항 선박 및 항만의 안전과 원활한 물류 흐름 지원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해상교통관제사와 도선사가 하절기 해양사고를 줄이기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포항지방해양항만청은 지난 21일 오후 4시 포항항만청 해상교통관제센터 회의실에서 해상교통관제사와 도선사 간 업무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일 해양수산부가 개최한 관제사와 도선사 간 업무 협약서 체결에 따른 세부 이행 실천방안 마련 및 해양사고 30% 줄이기 목표를 달성코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항만청장, 항만물류과장, 해상교통관제사, 도선사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박 안전에 대한 열띤 토의 진행과 함께 음주운항 선박 발생 단속과 관련된 준사고 사례발표도 병행해 이뤄졌다.

한편, 포항항 해상교통관제사는 17명, 포항항 도선사는 9명이 연중무휴로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