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과 김형범 재부 상주향우회장 등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체험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간의 교류뿐 아니라, 지난 3월 5일 상주시와 연제구가 상호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은 기관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조병섭 상주시 행정복지국장은 “자매결연을 맺은 연제구의 바르게살기운동7협의회에서 직접 농업현장을 찾아 농산물을 직접 수확해 보는 농촌체험을 통해 도농화합과 지역간 공동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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