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3일 지방관련 대선공약에 대해 “5년 내에 모든 공약이 마쳐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7, 8월에 공약진행상황을 중점 점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방공약은 한정된 재원을 전제로하기 때문에 선후, 완급, 강약을 잘 조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누리당은 경기도 출신의 정병국 전 사무총장이 지방공약을 점검하도록 했다. 김상섭기자 kss@idaegu.co.kr
황 대표는 이날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7, 8월에 공약진행상황을 중점 점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방공약은 한정된 재원을 전제로하기 때문에 선후, 완급, 강약을 잘 조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누리당은 경기도 출신의 정병국 전 사무총장이 지방공약을 점검하도록 했다. 김상섭기자 ks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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