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지방 대선공약 로드맵 발표를 하루 앞둔 4일 새누리당은 시도별 대선공약을 추진하기 위한 기구로 ‘지역공약추진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정병국 의원(경기 여주·양평·가평)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정 의원은 이명박 정부시절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이다.
특위에는 이철우(경북 김천)이노근, 조해진, 주영순, 성완종, 박덕흠, 이이재 의원으로 구성됐다.
정 위원장은 “지방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며 “지난 대선당시 국민께 약속드린 전국 16개 시도 106개 공약을 7~8월내 철저하게 점검해 물샐틈없는 추진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상섭기자
특위에는 이철우(경북 김천)이노근, 조해진, 주영순, 성완종, 박덕흠, 이이재 의원으로 구성됐다.
정 위원장은 “지방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며 “지난 대선당시 국민께 약속드린 전국 16개 시도 106개 공약을 7~8월내 철저하게 점검해 물샐틈없는 추진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상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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