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구간 좌회전 허용
상주시는 22일부터 구 제일은행사거리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일부구간에 대해 좌회전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상주시는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주민공청회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좌회전 허용여부에 대해 주민 70% 이상이 찬성함에 따라 상주경찰서에서 기차역 방면의 좌회전에 대해서만 1개월간 임시운영을 실시하며 교통소통 등을 고려해 향후 연장여부를 다시 결정하기로 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상주시는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주민공청회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좌회전 허용여부에 대해 주민 70% 이상이 찬성함에 따라 상주경찰서에서 기차역 방면의 좌회전에 대해서만 1개월간 임시운영을 실시하며 교통소통 등을 고려해 향후 연장여부를 다시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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