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은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조리종사원 170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상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을 실시 했다.
이번 교육은 산재 걱정 없는 학교급식소를 만들기 위해 조리종사원 스스로 안전·보건점검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통해 건강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장 은희 교수가 산업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또 상주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인 로컬푸드를 학교급식에 공급해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을 보장하고자 문경시 농업기술센터 김미자 농산물가공담당이 교육을 맡았다.
안영익 교육장은 “개학 후에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날씨에 대면 복수검수를 통한 싱싱하고 안전한 식재료 사용 및 조리실 온·습도 관리로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급식은 조리종사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산재 걱정 없는 학교급식소를 만들기 위해 조리종사원 스스로 안전·보건점검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통해 건강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장 은희 교수가 산업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또 상주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인 로컬푸드를 학교급식에 공급해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을 보장하고자 문경시 농업기술센터 김미자 농산물가공담당이 교육을 맡았다.
안영익 교육장은 “개학 후에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날씨에 대면 복수검수를 통한 싱싱하고 안전한 식재료 사용 및 조리실 온·습도 관리로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급식은 조리종사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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