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
칠곡경찰서가 지난 1일 오후 5시 75세 된 이모 할머니를 왜관읍 호국의 다리 배수로 밑에서 발견, 구조했다.
칠곡서는 이날 이 할머니가 칠곡군 약목면 S아파트에서 나가 밤 9시가 되도록 귀가하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112타격대를 출동시켜 수색에 나섰다.
집 주변과 낙동강변 등을 수색하던 중 집에서 3km 떨어진 어두운 배수관 안에서 기력이 빠져 누워 있는 할머니를 발견했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칠곡서는 이날 이 할머니가 칠곡군 약목면 S아파트에서 나가 밤 9시가 되도록 귀가하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112타격대를 출동시켜 수색에 나섰다.
집 주변과 낙동강변 등을 수색하던 중 집에서 3km 떨어진 어두운 배수관 안에서 기력이 빠져 누워 있는 할머니를 발견했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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