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개발사업과 연계 연구시설도 건립
성주군 선남면 군유지가 군관리계획상의 체육시설로 경상북도로부터 승인됨에따라 골프장 18홀 조성과 경북대학교의 연구시설, 학과 이전, 교직원촌이 개발된다.
성주군은 군유지개발사업 추진단(T/F팀)을 만들어 유기적 행정지원과 공조체제를 구축해 소기의 성과를 거둘 방침이다.
군유지개발추진단은 본부장에 부군수, 자문에 군의원 2명, 민간인 2명, 업무 분야별 부서장으로 한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군유지매각, 송전선로 철탑 및 개인묘지 이전 대책 수립, 기반시설(진출입도로 확장)지원, 개인토지 소유지 협의 및 개발사업 주민홍보 등 세부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경북대학교측은 개발사업 캠퍼스추진위원회를 재편성(6월 17일)해 추진단장 외 3명이 성주군을 4차례 방문해 고압철탑, 개인묘지, 진입도로, 토지가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골프장조성과 경북대 개발사업을 연계해 추진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 및 철탑이전 대책 수립 기초자료를 요청하기도 했다.
김항곤 군수는 선남면 군유지내 18홀골프장 및 경북대학교의 개발사업은 1, 2차 성주일반산업단지조성, 성주호모험레포츠단지, 독용산성 자연휴양림조성, 가야산 역사신화공원, 무흘구곡 경관가도사업 등 군민의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큰 만큼 사업이 원활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성주군은 군유지개발사업 추진단(T/F팀)을 만들어 유기적 행정지원과 공조체제를 구축해 소기의 성과를 거둘 방침이다.
군유지개발추진단은 본부장에 부군수, 자문에 군의원 2명, 민간인 2명, 업무 분야별 부서장으로 한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군유지매각, 송전선로 철탑 및 개인묘지 이전 대책 수립, 기반시설(진출입도로 확장)지원, 개인토지 소유지 협의 및 개발사업 주민홍보 등 세부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경북대학교측은 개발사업 캠퍼스추진위원회를 재편성(6월 17일)해 추진단장 외 3명이 성주군을 4차례 방문해 고압철탑, 개인묘지, 진입도로, 토지가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골프장조성과 경북대 개발사업을 연계해 추진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 및 철탑이전 대책 수립 기초자료를 요청하기도 했다.
김항곤 군수는 선남면 군유지내 18홀골프장 및 경북대학교의 개발사업은 1, 2차 성주일반산업단지조성, 성주호모험레포츠단지, 독용산성 자연휴양림조성, 가야산 역사신화공원, 무흘구곡 경관가도사업 등 군민의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큰 만큼 사업이 원활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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