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업체 참가 전망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달 30일 경주 이전 신사옥 신축공사를 입찰공고했다.
사급자재비(356억원)을 제외한 공사의 추정가격은 1천105억원으로 최저가 건축공사로는 대규모이다.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283번지 일원 14만7142㎡에 지하 1층, 지상 12층(연면적 7만2555㎡)짜리 건축물을 짓는 것으로, 건축 및 토목·조경·기계공사를 포함하고 있다.
공동수급체는 4개사 이내로 지역의무 40%의 비율이 적용, 업계는 22개 정도의 업체가 대표사로 입찰참가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오는 11일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 마감과 22일 현장설명회를 거쳐 오는 11월13일 개찰한다.
업계 관계자는 “입찰참가 자격조건에 참여업체 수에 관계없이 최저가 방식을 적용하고 공종기준 금액도 공종 설계금액의 80%를 적용하는 등 적정공사비를 주려는 발주처의 배려가 엿보인다”고 설명했다.
경주=김종오기자 kjo@idaegu.co.kr
사급자재비(356억원)을 제외한 공사의 추정가격은 1천105억원으로 최저가 건축공사로는 대규모이다.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283번지 일원 14만7142㎡에 지하 1층, 지상 12층(연면적 7만2555㎡)짜리 건축물을 짓는 것으로, 건축 및 토목·조경·기계공사를 포함하고 있다.
공동수급체는 4개사 이내로 지역의무 40%의 비율이 적용, 업계는 22개 정도의 업체가 대표사로 입찰참가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오는 11일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 마감과 22일 현장설명회를 거쳐 오는 11월13일 개찰한다.
업계 관계자는 “입찰참가 자격조건에 참여업체 수에 관계없이 최저가 방식을 적용하고 공종기준 금액도 공종 설계금액의 80%를 적용하는 등 적정공사비를 주려는 발주처의 배려가 엿보인다”고 설명했다.
경주=김종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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