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최영조 경산시장과 윤진필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동양정밀은 섬유용 계면활성제 전문 제조업체로 1995년 설립,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화섬방사유제를 국산화하겠다는 일념으로 기술개발 및 신제품 개발에 주력해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또 각종 국책사업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개발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등 모범적인 경영활동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돼 이번에 선정됐다.
윤진필 대표는 산재예방 무재해 운동을 벌인 결과 올해 무재해 10배를 달성해 대구경북 1호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뽑히는 등 산재예방 유공으로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경산=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