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가천중·고등학교가 학교 유지를 위해 신입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가천중·고는 지난 11일 오후 2014학년도 입학생 유치 및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기관·단체장, 지역유지, 학교운영위원장, 졸업예정자, 학부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 설명회를 가졌다.
가천중학교의 재학생은 3학년 6명, 2학년 3명, 1학년 2명으로 현재 총 11명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마저도 해마다 학생수가 줄어들고 있어 학사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3월 1일자로 가천중·고등학교 교장으로 취임한 유태석 교장은 “입학하는 학생수가 매년 줄어들어 학사운영에 차질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 교장은 또 “교직원들의 질적수준 향상과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함양 및 학력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가천초등학교 학부모들과 학교 관계자에게 안심하고 자녀들을 진학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가천중·고는 지난 11일 오후 2014학년도 입학생 유치 및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기관·단체장, 지역유지, 학교운영위원장, 졸업예정자, 학부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 설명회를 가졌다.
가천중학교의 재학생은 3학년 6명, 2학년 3명, 1학년 2명으로 현재 총 11명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마저도 해마다 학생수가 줄어들고 있어 학사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3월 1일자로 가천중·고등학교 교장으로 취임한 유태석 교장은 “입학하는 학생수가 매년 줄어들어 학사운영에 차질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 교장은 또 “교직원들의 질적수준 향상과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함양 및 학력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가천초등학교 학부모들과 학교 관계자에게 안심하고 자녀들을 진학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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