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북도당 차세대여성위원회(위원장 정경민)가 경주 봉사활동에 나선다.
도당 차세대 여성위원회는 20일 경주시에 있는 저소득 모자·다문화가정 보호시설‘애가원’을 방문,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봉사활동을 펼친다.
차세대 여성위원회는 이날 경주에서 차세대 여성위원회 부위원장단, 운영위원, 당협 지회장 및 임원 50여명이 참여하는 월례회의에 앞서 이같은 봉사활동을 마련했다.
이날 월례회의는 경북도당 차세대 부위원장단과 당협 차세대 지회장간의 상견례와 당직자와 당협지회장 들의 단합을 겸한 자리로 이들은 단합차원에서 경주 동궁원 관람 및 경주시 유적지도 둘러볼 예정이다.
정경민 도당 차세대여성위원장은 “이번 월례회는경북 지역 젊은 여성 당원들의 정치참여 제고와 내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 이라며 “연말 봉사활동도 겸하게 돼 뜻깊은 모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도당 차세대 여성위원회는 20일 경주시에 있는 저소득 모자·다문화가정 보호시설‘애가원’을 방문,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봉사활동을 펼친다.
차세대 여성위원회는 이날 경주에서 차세대 여성위원회 부위원장단, 운영위원, 당협 지회장 및 임원 50여명이 참여하는 월례회의에 앞서 이같은 봉사활동을 마련했다.
이날 월례회의는 경북도당 차세대 부위원장단과 당협 차세대 지회장간의 상견례와 당직자와 당협지회장 들의 단합을 겸한 자리로 이들은 단합차원에서 경주 동궁원 관람 및 경주시 유적지도 둘러볼 예정이다.
정경민 도당 차세대여성위원장은 “이번 월례회는경북 지역 젊은 여성 당원들의 정치참여 제고와 내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 이라며 “연말 봉사활동도 겸하게 돼 뜻깊은 모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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