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기 의원 밝혀
서상기 의원(북구 을)은 20일 “지역 숙원 사업인 종합유통단지~이시아폴리스 간 간선도로망 건설 사업이 내년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서 의원에 따르면 종합유통단지~이시아폴리스 간 간선도로망 건설 사업은 대구 동북부지역의 상습정체구간 해소와 안정적인 물류수송을 위한 지역의 숙원 사업이다. 북구 검단동에서 동구 봉무동까지 폭 25m, 연장 3.4km로 총 사업비 1천980억 원(국비 685, 시비 1,295)이 소요될 예정이다.
현재 해당 지역은 일일평균 유동인구가 5만명 이상이고, 2015년 이시아폴리스 완공시 10만명 이상으로 증가할 예정으로 교통혼잡 해소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서 의원은 “정부가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축소방침을 내놓은 상황이라 지난해처럼 예비타당성 사업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는 건 아닌가 걱정을 많이했다. 하지만 출퇴근 시간이나 주말만 되면 꽉 막히는 도로 문제를 해결하려면 반드시 관철해야하는 사업으로 지역 공무원들과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예비타당성조사가 확정돼 기쁘다“면서 ”내년 2월부터 시행되는 예비타당성조사를 잘 준비해 지역 숙원사업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서 의원에 따르면 종합유통단지~이시아폴리스 간 간선도로망 건설 사업은 대구 동북부지역의 상습정체구간 해소와 안정적인 물류수송을 위한 지역의 숙원 사업이다. 북구 검단동에서 동구 봉무동까지 폭 25m, 연장 3.4km로 총 사업비 1천980억 원(국비 685, 시비 1,295)이 소요될 예정이다.
현재 해당 지역은 일일평균 유동인구가 5만명 이상이고, 2015년 이시아폴리스 완공시 10만명 이상으로 증가할 예정으로 교통혼잡 해소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서 의원은 “정부가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축소방침을 내놓은 상황이라 지난해처럼 예비타당성 사업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는 건 아닌가 걱정을 많이했다. 하지만 출퇴근 시간이나 주말만 되면 꽉 막히는 도로 문제를 해결하려면 반드시 관철해야하는 사업으로 지역 공무원들과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예비타당성조사가 확정돼 기쁘다“면서 ”내년 2월부터 시행되는 예비타당성조사를 잘 준비해 지역 숙원사업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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