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당은 27일 오후 매일신문사 11층에서 내년 지방선거 정책개발을 위한 ‘대구 정책 토론회’를 갖는다.
민주당 지방선거기획단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내년 6월 지방선거를 대비해 민주당의 강령과 정책에 부응하는 지역의제 및 정책개발, 정책개발과정에서의 시민사회와의 소통 및 협력 강화, 시·도 공약 방향 제시를 통한 중앙당 정책공약 연관성 확보를 위해 마련된다.
양승조 최고위원(민주당 지방선거기획단장)과 홍의락 의원(대구시당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김태일 영남대 교수가 ‘대구시 발전 비전 및 전략’이란 주제의 기조발제, 이국운 한동대 교수와 임대윤 민주당 동구 갑 지역위원장, 윤종화 대경협동경제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윤선진 민주당 서구 지역위원장 등이 분야별 발제순으로 진행된다.
홍의락 대구시당위원장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대구시민들의 마음 속 깊이 파고들어서 민주당이 지금보다 더 나은 대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것이 ‘대구 정치복원운동’의 본질이자 핵심으로 내년 지방선거까지 대구와 대구시민들을 위한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민주당 지방선거기획단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내년 6월 지방선거를 대비해 민주당의 강령과 정책에 부응하는 지역의제 및 정책개발, 정책개발과정에서의 시민사회와의 소통 및 협력 강화, 시·도 공약 방향 제시를 통한 중앙당 정책공약 연관성 확보를 위해 마련된다.
양승조 최고위원(민주당 지방선거기획단장)과 홍의락 의원(대구시당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김태일 영남대 교수가 ‘대구시 발전 비전 및 전략’이란 주제의 기조발제, 이국운 한동대 교수와 임대윤 민주당 동구 갑 지역위원장, 윤종화 대경협동경제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윤선진 민주당 서구 지역위원장 등이 분야별 발제순으로 진행된다.
홍의락 대구시당위원장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대구시민들의 마음 속 깊이 파고들어서 민주당이 지금보다 더 나은 대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것이 ‘대구 정치복원운동’의 본질이자 핵심으로 내년 지방선거까지 대구와 대구시민들을 위한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