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홍의락(대구시당 위원장) 의원이 다음달 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홍 의원, 니 와 그라노’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홍 의원은 자신의 저서에 어릴 적 학창시절과 학생운동에 대한 고민, 기업경영인으로서의 삶, 대구· 경북 유일 야당 국회의원으로서의 정치적 포부와 꿈, 정치적 도전지인 대구의 후배들에게 희망을 주는 내용을 담아냈다.
홍 의원은 저서를 통해 “지난 10년간 대구·경북에서 정치적 지향을 모색했다. 목적은 단 하나, 어느 선거든 대구·경북의 민주당 후보가 15%이상의 득표율을 가져갈 수 있는 정치적 균형과 경쟁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북 봉화 출신인 홍 의원은 대구 계성중·고교와 고려대 농경제학과(74학번)를 졸업했다.
20년간 크로네스코리아의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지난해 4월 제19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30년 만에 현역 야당의원으로서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과 대구 북구을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기도 하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홍 의원은 자신의 저서에 어릴 적 학창시절과 학생운동에 대한 고민, 기업경영인으로서의 삶, 대구· 경북 유일 야당 국회의원으로서의 정치적 포부와 꿈, 정치적 도전지인 대구의 후배들에게 희망을 주는 내용을 담아냈다.
홍 의원은 저서를 통해 “지난 10년간 대구·경북에서 정치적 지향을 모색했다. 목적은 단 하나, 어느 선거든 대구·경북의 민주당 후보가 15%이상의 득표율을 가져갈 수 있는 정치적 균형과 경쟁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북 봉화 출신인 홍 의원은 대구 계성중·고교와 고려대 농경제학과(74학번)를 졸업했다.
20년간 크로네스코리아의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지난해 4월 제19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30년 만에 현역 야당의원으로서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과 대구 북구을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기도 하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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