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및 업무단지와 주요 대중교통 연계지점에 차량을 배치해 다양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차 공유서비스(카셰어링·Car Sharing)’ 제공 업체인 ‘쏘카’가 이달부터 대구에서도 서비스를 확대한다.
부산에서 4개월 전 첫 서비스를 시작해 서울시의 ‘나눔카’ 사업 공식 사업자 선정에 이어 수도권과 경주·제주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있는 쏘카는 이달부터 대구를 비롯 울산·창원·김해·양산 등지로도 사업을 확장해 전국 단위의 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쏘카의 카셰어 서비스는 지하철역 등 대중교통 및 업무단지 등지의 주차장에 배치된 차량을 10분 단위로 필요 시간만큼 대여해주는 일종의 ‘렌터카’ 개념으로 모바일 앱으로 차량 예약부터 대여, 사용에 이르기까지 100% 무인시스템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급하게 차량이 필요한 지역민은 물론 타지역 여행객 등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떠오르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부산에서 4개월 전 첫 서비스를 시작해 서울시의 ‘나눔카’ 사업 공식 사업자 선정에 이어 수도권과 경주·제주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있는 쏘카는 이달부터 대구를 비롯 울산·창원·김해·양산 등지로도 사업을 확장해 전국 단위의 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쏘카의 카셰어 서비스는 지하철역 등 대중교통 및 업무단지 등지의 주차장에 배치된 차량을 10분 단위로 필요 시간만큼 대여해주는 일종의 ‘렌터카’ 개념으로 모바일 앱으로 차량 예약부터 대여, 사용에 이르기까지 100% 무인시스템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급하게 차량이 필요한 지역민은 물론 타지역 여행객 등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떠오르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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