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북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이선희) 여성당직자 및 당원 50여명은 18일 고령 대창양로원에서 ‘사할린이주 독거 어르신 장수 잔치’를 펼친다.
이날 봉사활동은 경북도당 여성위원회가 지난 8월 김천 혜담원(지체장애인시설) 봉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매월 이어오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현재 폐교인 한림초등학교에 임시거주하고 있는 사할린 이주어르신 54명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이다.
이선희 경북도당 여성위원장은 “멀리 이국 만리에서 고향을 찾아 오신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미용 봉사, 영정사진 촬영, 미술치료 그림액자 및 목도리를 기증한 후 장수잔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 후에 경북도당 여성위원회 월례회의를 겸한 송년회도 가진다.
이창재기자
이날 봉사활동은 경북도당 여성위원회가 지난 8월 김천 혜담원(지체장애인시설) 봉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매월 이어오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현재 폐교인 한림초등학교에 임시거주하고 있는 사할린 이주어르신 54명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이다.
이선희 경북도당 여성위원장은 “멀리 이국 만리에서 고향을 찾아 오신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미용 봉사, 영정사진 촬영, 미술치료 그림액자 및 목도리를 기증한 후 장수잔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 후에 경북도당 여성위원회 월례회의를 겸한 송년회도 가진다.
이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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