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북도당은 오는 15일 경북도당 당사에서 100여명의 확대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당 신년교례회’를 갖고 오는 6월 4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준비를 본격화한다고 2일 밝혔다.
경북도당은 신년교례회에서 각 지역위원장 및 출마자의 각오와 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1월 중 경북도 출산장려금 조례제정 촉구 정책토론회와 지방선거 정책공약개발단 발족, 지방선거기획단 정기회의를 연다.
이어 2월에 경북 전 지역 당원간담회를 가진 뒤 3월 중 경북지역위원장 및 출마 예정자 워크숍과 지방선거 정치아카데미 등을 잇따라 개최 출마자 발굴·교육 및 지지층 결집을 위한 행보에 나선다.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은 “2014년은 대한민국 국민과 300만 경북도민들에게 ‘희망의 해’가 돼야 한다”면서 “300만 도민들의 뜻을 받들기 위해 도민들로부터 신뢰를 얻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경북도당은 신년교례회에서 각 지역위원장 및 출마자의 각오와 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1월 중 경북도 출산장려금 조례제정 촉구 정책토론회와 지방선거 정책공약개발단 발족, 지방선거기획단 정기회의를 연다.
이어 2월에 경북 전 지역 당원간담회를 가진 뒤 3월 중 경북지역위원장 및 출마 예정자 워크숍과 지방선거 정치아카데미 등을 잇따라 개최 출마자 발굴·교육 및 지지층 결집을 위한 행보에 나선다.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은 “2014년은 대한민국 국민과 300만 경북도민들에게 ‘희망의 해’가 돼야 한다”면서 “300만 도민들의 뜻을 받들기 위해 도민들로부터 신뢰를 얻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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