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송필각 경북도의회의장)는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원 및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제 2회 대한민국 위민의정 대상수상자로 이들 의원 등 개인 35명과 단체 2개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위민 의정대상은 4년마다 월간 지방자치와 공동으로 전국 광역의원(단체)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이번 상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접수된 100건(개인 96명, 단체 4개)을 대상으로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통해 △서류심사 △면접 △현장실사 등을 거쳐 선정됐다고 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창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