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도원초등학교는 지난달 20일 ‘희망찬 교육서비스 손안애(愛)서’ 활동으로 추운 겨울날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우리 주위의 이웃들, 특히 다문화 가정 및 어려운 형편의 어린이에게 맛있는 김치와 함께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서는 1년 동안 정성껏 학교 텃밭에서 기른 배추 70포기를 학부모, 학생, 교직원들이 힘을 모아 정성껏 김장을 해 다문화 가정 및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장성호 교장은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누기에 참여해 준 모든 분들의 따뜻한 온정이 사랑의 김장 김치에 함께 버무려져 전달돼 우리 사회가 훈훈하고 정감이 넘치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문턱에 도원초교에서 진행되는 손안애서 활동으로 점점 삭막해지는 요즘 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주변에 전해지길 기대해본다.
이날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서는 1년 동안 정성껏 학교 텃밭에서 기른 배추 70포기를 학부모, 학생, 교직원들이 힘을 모아 정성껏 김장을 해 다문화 가정 및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장성호 교장은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누기에 참여해 준 모든 분들의 따뜻한 온정이 사랑의 김장 김치에 함께 버무려져 전달돼 우리 사회가 훈훈하고 정감이 넘치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문턱에 도원초교에서 진행되는 손안애서 활동으로 점점 삭막해지는 요즘 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주변에 전해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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