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마스터플랜 발표
생애·친서민·지역활성화 등 분야별 100여개 사업 추진
일자리 6만5천개 창출 목표
생애·친서민·지역활성화 등 분야별 100여개 사업 추진
일자리 6만5천개 창출 목표
경북도는 올해 6만5천개의 일자리창출 기본방향과 목표 등을 담은 일자리창출 마스터플랜을 20일 발표했다.
생애일자리 2만4천689개와 사회적활성화·친서민 일자리 4만277개 등 6만4천966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세웠다.
이는 지난해 목표 6만4천395개 보다 0.8%(571개) 늘어난 것이다.
도는 올해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으로 만들어 내는 새로운 일자리와 시간선택제, 장시간 근로개선으로 나누는 일자리, 경제성장과 투자유치활성화로 질을 높이는 일자리 등 세 가지로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생애일자리는 기업유치일자리 1만개, 신성장 산업 일자리 314개, 문화산업일자리 624개, 복지전문일자리 829개 등 31개 사업에 1만1천767개를 만들기로 했다.
청년창업일자리 300개, 2030 취업일자리 8천125개와 글로벌일자리 321명 등 23개 사업에 7천746개를 창출한다.
또 지역활성화일자리에 사회적기업·마을기업 690개, 귀농일자리 552개, 맞춤형일자리 8천125개 등 20개사업에 4천176개를 만든다.
노인일자리 3개 사업에 2만3천766개, 장애인일자리 3개 사업 2천개, 여성가족일자리 4개 사업 400개, 공익일자리 13개 사업에 4천520개와 취약계층일자리 4개 사업 8천316개가 목표다.
도는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일자리창출과 관련한 전 분야에 걸쳐 장·단기적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일자리창출 전략회의를 월 1회 이상 열기로 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014년에는 친서민일자리의 정부 재정지원 감소에 따라 일자리창출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시책추진의 모든 기준을 일자리와 연계, 새로운 각오로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 일자리 6만5천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생애일자리 2만4천689개와 사회적활성화·친서민 일자리 4만277개 등 6만4천966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세웠다.
이는 지난해 목표 6만4천395개 보다 0.8%(571개) 늘어난 것이다.
도는 올해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으로 만들어 내는 새로운 일자리와 시간선택제, 장시간 근로개선으로 나누는 일자리, 경제성장과 투자유치활성화로 질을 높이는 일자리 등 세 가지로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생애일자리는 기업유치일자리 1만개, 신성장 산업 일자리 314개, 문화산업일자리 624개, 복지전문일자리 829개 등 31개 사업에 1만1천767개를 만들기로 했다.
청년창업일자리 300개, 2030 취업일자리 8천125개와 글로벌일자리 321명 등 23개 사업에 7천746개를 창출한다.
또 지역활성화일자리에 사회적기업·마을기업 690개, 귀농일자리 552개, 맞춤형일자리 8천125개 등 20개사업에 4천176개를 만든다.
노인일자리 3개 사업에 2만3천766개, 장애인일자리 3개 사업 2천개, 여성가족일자리 4개 사업 400개, 공익일자리 13개 사업에 4천520개와 취약계층일자리 4개 사업 8천316개가 목표다.
도는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일자리창출과 관련한 전 분야에 걸쳐 장·단기적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일자리창출 전략회의를 월 1회 이상 열기로 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014년에는 친서민일자리의 정부 재정지원 감소에 따라 일자리창출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시책추진의 모든 기준을 일자리와 연계, 새로운 각오로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 일자리 6만5천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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