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올해 미래 신성장 동력 사업을 본격화한다.
도는 이를 위해 국비 729억원과 지방비 601억원 등 1천33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지역특화산업 육성사업 85억원 △고령주물단지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지원사업 20억원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 조성사업 184억원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설계지원센터 구축 사업 70억원이다.
또 △항공전자 시험평가 기반구축사업 20억원 △국가인적자원 컨소시엄사업 23억8천만원 △천연색소산업화센터 구축 10억원 △메디칼 몰드 R&BD기반구축 15억원 △첨단메디컬 신소재(섬유)개발 153억원 등 모두 21개 사업이다.
이 가운데 경산지식산업지구에 조성되는 국내 건설기계 산업을 주도할 특화단지는 2018년까지 8천851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설계지원센터 구축사업은 2015년까지 301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이번 예산 확보로 인프라 구축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신규 사업으로는 차세대차량융합부품기술개발 10억원, 생물전환대사체은행구축사업 2억5천만원, 풍기인견경쟁력강화사업 5억원, 기술닥터 119지원사업 2억원 등 4개 사업에 19억5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도는 올 상반기 중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에 있는 항공전자부품 단지조성사업, IT융복합 탄소소재 응용연구기반, 이차전지 핵심소재 연구기반 구축 사업도 올해 국책 사업화를 추진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도는 이를 위해 국비 729억원과 지방비 601억원 등 1천33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지역특화산업 육성사업 85억원 △고령주물단지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지원사업 20억원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 조성사업 184억원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설계지원센터 구축 사업 70억원이다.
또 △항공전자 시험평가 기반구축사업 20억원 △국가인적자원 컨소시엄사업 23억8천만원 △천연색소산업화센터 구축 10억원 △메디칼 몰드 R&BD기반구축 15억원 △첨단메디컬 신소재(섬유)개발 153억원 등 모두 21개 사업이다.
이 가운데 경산지식산업지구에 조성되는 국내 건설기계 산업을 주도할 특화단지는 2018년까지 8천851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설계지원센터 구축사업은 2015년까지 301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이번 예산 확보로 인프라 구축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신규 사업으로는 차세대차량융합부품기술개발 10억원, 생물전환대사체은행구축사업 2억5천만원, 풍기인견경쟁력강화사업 5억원, 기술닥터 119지원사업 2억원 등 4개 사업에 19억5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도는 올 상반기 중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에 있는 항공전자부품 단지조성사업, IT융복합 탄소소재 응용연구기반, 이차전지 핵심소재 연구기반 구축 사업도 올해 국책 사업화를 추진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