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우봉아트홀
플루티스트 남진주 씨와 오보이스트 이용주 씨가 듀오 리사이틀을 연다.
두 연주자는 경북예술고등학교, 계명대 공연예술대학 및 동대학원 함께 졸업하고, 현재 코리아윈드필하모니라는 단체에서 할동하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 솔리스트들이다.
먼저 오보이스트 이용주는 이날 공연에서 텔레만의 ‘환상곡가장조 제1번’과 슈만의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3개의 로망스 작품94’를 연주한다. 반주는 박혜진 씨가 맡는다.
플루티스트 남진주가 선보일 곡은 차이콥스키의 렌스키의 아리아 (오페라 에프게니 오네긴 중에서)와 하차투리안의 플루트 협주곡이다. 반주자 강경신 씨와 함께 선보인다.
공연의 마지막 곡은 드링의 플루트, 오보에 그리고 피아노를 위한 3중주로 마무리된다.
공연은 20일 오후 7시 30분 경일여고 내 우봉아트홀에서. 전석초대. 053)623-0684
황인옥기자
두 연주자는 경북예술고등학교, 계명대 공연예술대학 및 동대학원 함께 졸업하고, 현재 코리아윈드필하모니라는 단체에서 할동하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 솔리스트들이다.
먼저 오보이스트 이용주는 이날 공연에서 텔레만의 ‘환상곡가장조 제1번’과 슈만의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3개의 로망스 작품94’를 연주한다. 반주는 박혜진 씨가 맡는다.
플루티스트 남진주가 선보일 곡은 차이콥스키의 렌스키의 아리아 (오페라 에프게니 오네긴 중에서)와 하차투리안의 플루트 협주곡이다. 반주자 강경신 씨와 함께 선보인다.
공연의 마지막 곡은 드링의 플루트, 오보에 그리고 피아노를 위한 3중주로 마무리된다.
공연은 20일 오후 7시 30분 경일여고 내 우봉아트홀에서. 전석초대. 053)623-0684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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