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3S Zone 시범 운영 선정
2억원 지원받아 각종 사업 수행
2억원 지원받아 각종 사업 수행
대구시 서부교육지원청은 교육부의 ‘학교안전지역 시범사업’ 공모에서 ‘3S(Student Safety System) Zone 운영’프로그램으로 시범 교육지원청으로 선정돼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은 현재 각 부처별로 관리하고 있는 환경-위생-교통-식품 등의 보호구역을 교육부가 ‘학생 안전지역’으로 지정·관리하는 것으로 서부교육지원청을 포함한 전국 6개 교육지원청이 선정됐다.
2억원의 사업비 지원으로 서부교육지원청은 지자체(서구청)-경찰서(서부경찰성)-시민단체 등과 협력해 학생 안전을 위한 지역 맞춤형 노력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
‘3S(Student Safety System) Zone 운영’프로그램은 도심 주택가 밀집지인 서구 평리동 일원을 ‘3S Zone’으로 지정·관리·운영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서구청, 서부경찰서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시민단체 및 주민의 참여를 확대해 학생 안전을 위해 공동의 사업을 펼친다.
주요 사업은 배움터지킴이, 학교보안관 등 학생보호인력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체계 구축과 환경 개선 사업을 펼친다. 이를 위해서 3S Zone 내 범죄 취약지역 CCTV 및 안전 비상벨 설치, 가로등 개선, 담장벽화 등을 추진하고 안전망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업을 자치단체와 함께 단계적으로 공동 수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2013학년도에 구축해 운영되고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만들기 추진협의회 및 우리마을 교육공동체 협의회 등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도 협력을 강화해 학생 안전 관련 사업을 확대한다.
최재운 교육장은 “학생이 꿈과 끼를 펼치고 행복한 생활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안전이 최우선으로 확보돼야한다. 서부교육지원청에서 교육청-지자체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학생안전지역 선도모델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 사업은 현재 각 부처별로 관리하고 있는 환경-위생-교통-식품 등의 보호구역을 교육부가 ‘학생 안전지역’으로 지정·관리하는 것으로 서부교육지원청을 포함한 전국 6개 교육지원청이 선정됐다.
2억원의 사업비 지원으로 서부교육지원청은 지자체(서구청)-경찰서(서부경찰성)-시민단체 등과 협력해 학생 안전을 위한 지역 맞춤형 노력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
‘3S(Student Safety System) Zone 운영’프로그램은 도심 주택가 밀집지인 서구 평리동 일원을 ‘3S Zone’으로 지정·관리·운영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서구청, 서부경찰서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시민단체 및 주민의 참여를 확대해 학생 안전을 위해 공동의 사업을 펼친다.
주요 사업은 배움터지킴이, 학교보안관 등 학생보호인력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체계 구축과 환경 개선 사업을 펼친다. 이를 위해서 3S Zone 내 범죄 취약지역 CCTV 및 안전 비상벨 설치, 가로등 개선, 담장벽화 등을 추진하고 안전망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업을 자치단체와 함께 단계적으로 공동 수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2013학년도에 구축해 운영되고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만들기 추진협의회 및 우리마을 교육공동체 협의회 등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도 협력을 강화해 학생 안전 관련 사업을 확대한다.
최재운 교육장은 “학생이 꿈과 끼를 펼치고 행복한 생활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안전이 최우선으로 확보돼야한다. 서부교육지원청에서 교육청-지자체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학생안전지역 선도모델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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