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 대상 창체프로그램·기획 전시 수행 공로
영천 시안미술관(관장 변숙희)이 (사)한국박물관협회(회장 전보삼) 주최하고 KB국민은행,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KB국민은행 박물관 노닐기’ 사업 전국 최우수 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은 2월17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됐다.
시안미술관의 ‘KB 박물관 노닐기’ 사업 최우수관 선정은 지난해 전국 박물관 미술관 가운데 가장 많은 초. 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다양한 창체 프로그램과 기획 전시 관람 등을 제공하는 등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발전적 사업 기획을 우수하게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시안 미술관측은 “이번 ‘KB 박물관 노닐기’ 사업 최우수관 선정에 따라 2014년 청소년 대상 ‘KB 박물관 노닐기’ 사업을 현장 창의적 체험중심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KB 박물관 노닐기’ 사업은 2009 개정 교육과정 도입으로 학교 교육과정에서 창의인성교육을 강화하는 다양한 체험 중심의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이 신설됨에 따라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박물관·미술관 입장료와 창체 참가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 및 양질의 교육 제공하는 사업이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시안미술관의 ‘KB 박물관 노닐기’ 사업 최우수관 선정은 지난해 전국 박물관 미술관 가운데 가장 많은 초. 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다양한 창체 프로그램과 기획 전시 관람 등을 제공하는 등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발전적 사업 기획을 우수하게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시안 미술관측은 “이번 ‘KB 박물관 노닐기’ 사업 최우수관 선정에 따라 2014년 청소년 대상 ‘KB 박물관 노닐기’ 사업을 현장 창의적 체험중심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KB 박물관 노닐기’ 사업은 2009 개정 교육과정 도입으로 학교 교육과정에서 창의인성교육을 강화하는 다양한 체험 중심의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이 신설됨에 따라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박물관·미술관 입장료와 창체 참가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 및 양질의 교육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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