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전국 전문대중 가장 많이 받아
영남이공대학은 5일 2014학년도 글로벌현장학습 사업에서 영어권 37명, 중국어권 11명, 일본어권 4명 등 총 52명 선정되고 국고지원금 3억6천50만원을 확보, 전문대학중 가장 많은 금액을 받았다고 밝혔다
글로벌현장학습 지원사업은 정부가 전문대학생의 글로벌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국 139개 전문대학중 69개 대학에서 545명이 선발됐다. 선발기준은 대학들의 글로벌 능력과 지원자들의 외국어 성적이다.
영남이공대학은 전체 선정학생수의 약 10%를 차지해 외국어 능력이 우수한 학생을 가장 많이 보유한 전문대학임을 전국적으로 입증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4월과 9월 2차례 걸쳐 영국의 본빌대학, 미국의 브룸필드대학, 캐나다의 톰슨리버스대학 등에서 약 4개월간 어학연수 및 현장학습을 받게 된다. 남승현기자
글로벌현장학습 지원사업은 정부가 전문대학생의 글로벌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국 139개 전문대학중 69개 대학에서 545명이 선발됐다. 선발기준은 대학들의 글로벌 능력과 지원자들의 외국어 성적이다.
영남이공대학은 전체 선정학생수의 약 10%를 차지해 외국어 능력이 우수한 학생을 가장 많이 보유한 전문대학임을 전국적으로 입증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4월과 9월 2차례 걸쳐 영국의 본빌대학, 미국의 브룸필드대학, 캐나다의 톰슨리버스대학 등에서 약 4개월간 어학연수 및 현장학습을 받게 된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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