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중국 스포츠다목적차량(SUV)시장 공약 강화하기 위해 국내에는 판매하지 않는 프레임 바디 기반의 소형 SUV ‘뉴 액티언’을 중국 시장에 내놓았다.
11일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지난 7일 중국 북경시에 위치한 경원 예술중심에서 쌍용차 임직원과 현지 딜러, 내외신 기자단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 액티언’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이와 함께 지난 8일에는 북경시내에 위치한 청천영예 모터파크에서 시승 행사를 열었다. ‘뉴 액티언’은 고유의 SUV 쿠페 스타일을 기반으로 코란도 시리즈의 패밀리룩을 재해석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 탄생해 지난해 해외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쌍용차는 지난해보다 대폭 상승한 1만5천대를 올해 중국 시장 판매 목표로 설정했으며, 이번에 출시한 ‘뉴 액티언’과 ‘뉴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를 중심으로 목표를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렬기자
11일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지난 7일 중국 북경시에 위치한 경원 예술중심에서 쌍용차 임직원과 현지 딜러, 내외신 기자단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 액티언’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이와 함께 지난 8일에는 북경시내에 위치한 청천영예 모터파크에서 시승 행사를 열었다. ‘뉴 액티언’은 고유의 SUV 쿠페 스타일을 기반으로 코란도 시리즈의 패밀리룩을 재해석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 탄생해 지난해 해외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쌍용차는 지난해보다 대폭 상승한 1만5천대를 올해 중국 시장 판매 목표로 설정했으며, 이번에 출시한 ‘뉴 액티언’과 ‘뉴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를 중심으로 목표를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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