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실·민박 2동으로 구성
봉화군 상운면 하눌2리 하늘녹색농촌체험마을은 8일 기관단체장 및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험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식전행사로 지신밟기, 공로패·감사패 전달, 농업기술센터소장 축사, 합창단 합창 등이 이어졌다.
박만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하늘녹색농촌체험마을 체험관이 봉화군의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를 농촌이 지닌 전통과 생활을 관광상품으로 승화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최점식 상운면 하눌2리 하늘녹색농촌체험마을 추진위원장은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상운면 관계자의 연대로 만들어진 마을체험관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자연을 배우고 자연을 느끼고 자연에서 살아가는 기쁨을 고루 느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늘녹색농촌체험마을 체험관은 사업비 3억1천만원으로 지난해 3월에 착공해 지난 1월 체험실 및 민박 2동으로 구성된 체험관으로 준공됐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박만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하늘녹색농촌체험마을 체험관이 봉화군의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를 농촌이 지닌 전통과 생활을 관광상품으로 승화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최점식 상운면 하눌2리 하늘녹색농촌체험마을 추진위원장은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상운면 관계자의 연대로 만들어진 마을체험관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자연을 배우고 자연을 느끼고 자연에서 살아가는 기쁨을 고루 느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늘녹색농촌체험마을 체험관은 사업비 3억1천만원으로 지난해 3월에 착공해 지난 1월 체험실 및 민박 2동으로 구성된 체험관으로 준공됐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