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천초등학교 4학년 5반 교실에서 작은 기악합주회가 열렸다.
원상연 교장선생님이 직접 버들피리 재료를 준비해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고 제작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며 학생들과 함께 버들피리 만들어 불기 시간을 가졌다.
원상연 교장선생님은 ‘대자연이 가장 큰 스승’이라는 교육철학을 강조하며, 우리 어린이들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시사철 변하는 자연의 모습을 관찰하고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자연을 아름답게 바라보고 노래할 수 있는 심성이 자라나게 하는 감성교육을 실시하고자 ‘버들피리 만들어 불기’ 특강을 계획해 실시했다.
주입식 암기교육에서 벗어나 노작과 경험, 관찰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자연을 체험하고 느끼도록 해 개인의 잠재능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버들피리 만들기에 동참한 김경원 어린이는 “가느다란 나무껍질에서 아름다운 피리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하고, 버들피리의 굵기와 길이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나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라고 하면서 입으로 바람을 부느라고 연신 얼굴이 빨개지기도 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버들피리를 가지고 동시에 불자, ‘작은 기악합주회’를 여는 것처럼 아름다운 멜로디가 온 교실에 가득 퍼졌다.
원상연 교장선생님이 직접 버들피리 재료를 준비해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고 제작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며 학생들과 함께 버들피리 만들어 불기 시간을 가졌다.
원상연 교장선생님은 ‘대자연이 가장 큰 스승’이라는 교육철학을 강조하며, 우리 어린이들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시사철 변하는 자연의 모습을 관찰하고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자연을 아름답게 바라보고 노래할 수 있는 심성이 자라나게 하는 감성교육을 실시하고자 ‘버들피리 만들어 불기’ 특강을 계획해 실시했다.
주입식 암기교육에서 벗어나 노작과 경험, 관찰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자연을 체험하고 느끼도록 해 개인의 잠재능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버들피리 만들기에 동참한 김경원 어린이는 “가느다란 나무껍질에서 아름다운 피리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하고, 버들피리의 굵기와 길이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나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라고 하면서 입으로 바람을 부느라고 연신 얼굴이 빨개지기도 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버들피리를 가지고 동시에 불자, ‘작은 기악합주회’를 여는 것처럼 아름다운 멜로디가 온 교실에 가득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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