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초, 행복대학 개강
대구 남동초등학교는 지난 8일 본교 시청각실 및 도서실에서 학부모 60여 명을 대상으로 ‘자녀사랑맘의 남동행복대학’ 개강식 및 강좌를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의 주체인 학부모의 역할 정립과 자녀교육 역량강화를 통하여 학부모와 자녀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개발됐다.
‘자녀사랑맘의 남동행복대학’은 개강식에 이어 실시된 저학년 프로그램 ‘부모가 변해야 자녀가 변한다’와 고학년 프로그램 ‘행복의 열쇠, 자존감 UP’ 강좌를 시작으로 저학년 10개, 고학년 10개, 총20개의 강좌가 차례로 개강되어 9월까지 운영된다.
고학년에 접어든 자녀를 둔 이연숙 학부모 회장은 “평소 자녀에게 공부만 열심히 하라고 했는데 남동행복대학 첫 강좌를 수강하고 나니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는 것임을 깨닫게 됐다. 남은 강좌들도 열심히 참여해서 새로이 배우고 깨달은 것들을 자녀교육의 지침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조병연 교장은 “학부모님들이 남동행복대학에서 즐겁게 배우고 열심히 참여하여 학부모와 자녀 간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바라며 앞으로도 가정과 학교가 소통하며 공감하는 학교 문화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의 주체인 학부모의 역할 정립과 자녀교육 역량강화를 통하여 학부모와 자녀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개발됐다.
‘자녀사랑맘의 남동행복대학’은 개강식에 이어 실시된 저학년 프로그램 ‘부모가 변해야 자녀가 변한다’와 고학년 프로그램 ‘행복의 열쇠, 자존감 UP’ 강좌를 시작으로 저학년 10개, 고학년 10개, 총20개의 강좌가 차례로 개강되어 9월까지 운영된다.
고학년에 접어든 자녀를 둔 이연숙 학부모 회장은 “평소 자녀에게 공부만 열심히 하라고 했는데 남동행복대학 첫 강좌를 수강하고 나니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는 것임을 깨닫게 됐다. 남은 강좌들도 열심히 참여해서 새로이 배우고 깨달은 것들을 자녀교육의 지침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조병연 교장은 “학부모님들이 남동행복대학에서 즐겁게 배우고 열심히 참여하여 학부모와 자녀 간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바라며 앞으로도 가정과 학교가 소통하며 공감하는 학교 문화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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