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도시계획학과 김한수(57·사진) 교수가 지난 19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사)한국주거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주거학회 학술상은 매년 주거분야에서 창의적인 연구와 저작을 한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교수는 도시주거지 개발, 도시주거생활 등 도시의 주거 및 생활환경과 관련해 우수 연구논문들을 발표, (사)한국주거학회 학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 교수는 최근 사회구조 변화에 따라 도시 주거환경에서 나타나고 있는 1~2인 가구의 보급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심층 연구를 진행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김한수 교수는 “뜻밖의 수상이라 기쁘고 학자로서 많은 보람을 느낀다” 며 “사회구조 변화에 따라 도시 주거환경에서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교수는 계명대 입학처장, 대외협력처장, 총장보좌역, (사)문화시민운동협의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남승현기자
(사)한국주거학회 학술상은 매년 주거분야에서 창의적인 연구와 저작을 한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교수는 도시주거지 개발, 도시주거생활 등 도시의 주거 및 생활환경과 관련해 우수 연구논문들을 발표, (사)한국주거학회 학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 교수는 최근 사회구조 변화에 따라 도시 주거환경에서 나타나고 있는 1~2인 가구의 보급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심층 연구를 진행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김한수 교수는 “뜻밖의 수상이라 기쁘고 학자로서 많은 보람을 느낀다” 며 “사회구조 변화에 따라 도시 주거환경에서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교수는 계명대 입학처장, 대외협력처장, 총장보좌역, (사)문화시민운동협의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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