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곡초, 부화기 구입 체험활동 활용
대구 동곡초등학교는 자연 체험 중심활동의 인성과 감성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부화기를 구입해 병아리 부화를 시도했다.
본교에는 2013학년도부터 학생들의 감성을 키우기 위해 사육 체험장을 마련했다. 이 사육 체험장은 토종닭과 토끼가 함께 살아가는 행복 하우스이다.
이 행복 하우스에 사는 토끼들은 작년부터 자연적인 탄생과정을 거치면서 많은 새끼를 낳고 기르고 있다. 하지만 닭들의 경우에는 자연적인 탄생이 생각만큼 쉽게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본교는 올 봄부터 부화기를 구입해 알에서 병아리가 부화되는 과정들을 학생들에게 생생하게 보여 줌으로써 학생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생명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가운데 생명 탄생의 신비로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살아 숨쉬는 교육인 울림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학생들은 아침 등교하자마자 1층 현관의 부화기 앞에서 신기함으로 가득찬 눈으로 자리를 떠날 줄 몰랐다.
본교에는 2013학년도부터 학생들의 감성을 키우기 위해 사육 체험장을 마련했다. 이 사육 체험장은 토종닭과 토끼가 함께 살아가는 행복 하우스이다.
이 행복 하우스에 사는 토끼들은 작년부터 자연적인 탄생과정을 거치면서 많은 새끼를 낳고 기르고 있다. 하지만 닭들의 경우에는 자연적인 탄생이 생각만큼 쉽게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본교는 올 봄부터 부화기를 구입해 알에서 병아리가 부화되는 과정들을 학생들에게 생생하게 보여 줌으로써 학생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생명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가운데 생명 탄생의 신비로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살아 숨쉬는 교육인 울림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학생들은 아침 등교하자마자 1층 현관의 부화기 앞에서 신기함으로 가득찬 눈으로 자리를 떠날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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