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안길초, 스토리텔링&수학 공개수업
대구들안길초등학교 5학년 1반 25명의 학생과 최혜경 수석교사는 지난 9일 오후 교내 강당에서 대구 관내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스토리텔링&협력의 수학과 대외수업공개를 했다.
학생들은 ‘분모가 다른 진분수의 덧셈’을 주제로 스토리텔링 활용 협력 학습을 했다.
‘라바의 분수 덧셈 뺄셈 여행’ 이야기 5부 중 1부 ‘라바의 봄 여행’으로 시작한 이번 수업에서 학생들은 라바 이야기에 흥미를 갖고 분수 덧셈 상황에 몰입했으며 분수 모델을 활용해 조작하고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통하는 분수 덧셈’놀이를 했는데 친구의 의견을 존중하며 마음을 모아 덧셈을 하도록 해 학생 간 협력 학습이 이뤄졌다.
본 수업은 담임교사와 수석교사의 팀티칭으로 이뤄져 학생 개별지도의 기회가 많았다.
들안길초등학교는 전학년 담임교사와 수석교사의 협력수업을 위해 학기초부터 수학수업협력체를 구성해 수업 전, 후 소통·협의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공개 수업 후에는 참관 교사들을 대상으로 함께 탐구하고 협력하는 수업을 위해 ‘함께하는 수업에서 모두 행복하길 바랍니다’라는 주제로 선생님들 간 수업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수업 협의회 시간을 가졌다.
이 수업에 참여한 5학년 1반 학생은 “문제를 짝과 함께 해결하니 어려웠던 문제도 쉽게 해결하게 되고 더 재미있었다”고 했으며 이 수업을 참관한 교사는 “짝 활동 시 문제를 해결했음에도 다른 팀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기다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학생들은 이미 결과가 아닌 반 전체 학생들이 모두 다 같이 공부하는 자체에 의미를 두고 그 과정에 빠져 있었다”라고 했다.
학생들은 ‘분모가 다른 진분수의 덧셈’을 주제로 스토리텔링 활용 협력 학습을 했다.
‘라바의 분수 덧셈 뺄셈 여행’ 이야기 5부 중 1부 ‘라바의 봄 여행’으로 시작한 이번 수업에서 학생들은 라바 이야기에 흥미를 갖고 분수 덧셈 상황에 몰입했으며 분수 모델을 활용해 조작하고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통하는 분수 덧셈’놀이를 했는데 친구의 의견을 존중하며 마음을 모아 덧셈을 하도록 해 학생 간 협력 학습이 이뤄졌다.
본 수업은 담임교사와 수석교사의 팀티칭으로 이뤄져 학생 개별지도의 기회가 많았다.
들안길초등학교는 전학년 담임교사와 수석교사의 협력수업을 위해 학기초부터 수학수업협력체를 구성해 수업 전, 후 소통·협의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공개 수업 후에는 참관 교사들을 대상으로 함께 탐구하고 협력하는 수업을 위해 ‘함께하는 수업에서 모두 행복하길 바랍니다’라는 주제로 선생님들 간 수업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수업 협의회 시간을 가졌다.
이 수업에 참여한 5학년 1반 학생은 “문제를 짝과 함께 해결하니 어려웠던 문제도 쉽게 해결하게 되고 더 재미있었다”고 했으며 이 수업을 참관한 교사는 “짝 활동 시 문제를 해결했음에도 다른 팀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기다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학생들은 이미 결과가 아닌 반 전체 학생들이 모두 다 같이 공부하는 자체에 의미를 두고 그 과정에 빠져 있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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