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반송초등학교는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옥포승마장을 활용해 방과후학교 승마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성장발육이 빠른 4학년시기에 승마를 하게 되면 어깨에서 골반, 발목뼈까지 일직선이 되는 자세를 갖추게 되고, 말은 네 발로 걷지만 걷는 방법이 인간의 걸음걸이와 마찬가지로 허리와 엉덩이 근육을 특히 많이 움직이게 된다.
이같은 이유로 말을 타게 되면 승마자의 몸과 말의 중심이 일치돼 스스로 걷는 것과 비슷한 움직임으로 승마를 하는 동안 말과 협조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움직일 수 있고 말에게 자극을 줬을 때 서로 동화돼 근육운동까지 가능하다.
성격이 예민한 말은 자기를 싫어하는 사람을 금세 알아차리며 본능적으로 정성을 기울이는 승마자를 기억한다고 한다.
그러한 이유 때문인지 성격이 다소 차분하지 못한 성격의 학생들도 말 위에 앉으면 말과 교감하기 시작한다.
박종범 교사는 “학생들이 모든 체험활동에 적극 참여하지만 특히 승마체험은 더 기뻐하고 열심히 참여한다. 학생들의 용기와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승마 교실을 운영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종문 교장은 “앞으로 승마 수업을 통해 평보, 좌속보, 경속보등의 승마법을 꾸준한 연습을 통해 익히고 학생들의 생명존중 의식과 말과 하나 되는 순수성으로 좀 더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 라고 말했다.
성장발육이 빠른 4학년시기에 승마를 하게 되면 어깨에서 골반, 발목뼈까지 일직선이 되는 자세를 갖추게 되고, 말은 네 발로 걷지만 걷는 방법이 인간의 걸음걸이와 마찬가지로 허리와 엉덩이 근육을 특히 많이 움직이게 된다.
이같은 이유로 말을 타게 되면 승마자의 몸과 말의 중심이 일치돼 스스로 걷는 것과 비슷한 움직임으로 승마를 하는 동안 말과 협조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움직일 수 있고 말에게 자극을 줬을 때 서로 동화돼 근육운동까지 가능하다.
성격이 예민한 말은 자기를 싫어하는 사람을 금세 알아차리며 본능적으로 정성을 기울이는 승마자를 기억한다고 한다.
그러한 이유 때문인지 성격이 다소 차분하지 못한 성격의 학생들도 말 위에 앉으면 말과 교감하기 시작한다.
박종범 교사는 “학생들이 모든 체험활동에 적극 참여하지만 특히 승마체험은 더 기뻐하고 열심히 참여한다. 학생들의 용기와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승마 교실을 운영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종문 교장은 “앞으로 승마 수업을 통해 평보, 좌속보, 경속보등의 승마법을 꾸준한 연습을 통해 익히고 학생들의 생명존중 의식과 말과 하나 되는 순수성으로 좀 더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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