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본리초등학교는 지난 16일 과학의 날(4월 21일)을 맞이해 기존에 실시하던 과학미술대회에서 벗어나 시대의 흐름에 맞는 대회를 실시했다. 새로운 방법으로 치뤄지는 대회라 학교 안팎에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다.
본리초 STEAM 동아리 부장(박상훈)은 대구시교육청에서 강조하는 핵심역량 중 통합·창조 가치를 길러주기 위해 “자신이 그린 그림에 숨어있는 과학적 지식을 글로 표현할 수 있어야 진정한 통합인재가 될 것이다”고 하면서 이번 대회의 취지를 설명해줬다.
대회 당일, 학생들은 사뭇 긴장된 표정으로 주제를 받았지만 대회를 준비하던 담당자들의 우려와는 다르게 주어진 조건 속에서 개개인의 창조력, 상상력, 통합력을 사용해 색종이, 그림, 글이 접목된 과학미술작품을 만들어냈다.
본리초 STEAM 동아리 부장(박상훈)은 대구시교육청에서 강조하는 핵심역량 중 통합·창조 가치를 길러주기 위해 “자신이 그린 그림에 숨어있는 과학적 지식을 글로 표현할 수 있어야 진정한 통합인재가 될 것이다”고 하면서 이번 대회의 취지를 설명해줬다.
대회 당일, 학생들은 사뭇 긴장된 표정으로 주제를 받았지만 대회를 준비하던 담당자들의 우려와는 다르게 주어진 조건 속에서 개개인의 창조력, 상상력, 통합력을 사용해 색종이, 그림, 글이 접목된 과학미술작품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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