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태현초등학교는 지난 15일 제33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마음을 열고 만나는 ‘사제동행 어울림 행사’를 개최했다.
각 학년별로 선생님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는데 1학년 각 교실에서는 ‘선생님, 함께 즐겨요’라는 슬로건 아래 연극놀이 및 게임을 통한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고 2, 3학년들은 운동장에서 선생님과 함께하는 사랑의 이어달리기를 해 교사와 학생 서로 간에 신뢰를 돈독히 쌓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4학년에서는 선생님에게 사랑의 편지쓰기가 이뤄졌는데 지금의 선생님 뿐 아니라 지난 선생님들을 돌아보고 감사의 편지를 쓰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5,6학년에서는 사제 간에 합심해 힘을 모으는 줄다리기 경기가 열렸다. 선생님과 학생이 하나 돼 힘차게 줄을 당기며 함성을 지를 때 사제 간의 끈끈한 정을 새삼 다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각 학년별로 선생님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는데 1학년 각 교실에서는 ‘선생님, 함께 즐겨요’라는 슬로건 아래 연극놀이 및 게임을 통한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고 2, 3학년들은 운동장에서 선생님과 함께하는 사랑의 이어달리기를 해 교사와 학생 서로 간에 신뢰를 돈독히 쌓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4학년에서는 선생님에게 사랑의 편지쓰기가 이뤄졌는데 지금의 선생님 뿐 아니라 지난 선생님들을 돌아보고 감사의 편지를 쓰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5,6학년에서는 사제 간에 합심해 힘을 모으는 줄다리기 경기가 열렸다. 선생님과 학생이 하나 돼 힘차게 줄을 당기며 함성을 지를 때 사제 간의 끈끈한 정을 새삼 다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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