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매초, 청소년단체 선서식
대구 신매초등학교는 지난 14일 오후 운동장 및 교내 곳곳에서 컵스카우트, 걸스카우트, 아람단, 적십자단 단원 200여명과 지도자, 교직원, 단원의 학부모님이 참여해 청소년 단체 선서식을 실시했다.
교감 선생님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선서식은 청소년 단체 대원들에게 소속감을 일깨우고 단결력을 심어주며, 우리 사회와 나 자신의 발전을 위해 대원으로서의 약속을 지키려는 다짐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올해 선서식은 예년과 다르게 총 2부로 진행됐다.
1부 식전 행사에서 단기입장 및 표창장 수여식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는 단체별로 선서식을 단체별 대표교사의 지휘아래 자율적으로 진행했다.
선서식에 참가한 3학년 이지민 신입대원은 “선서식에 참여하니 내가 청소년단체에 들었다는 것이 실감났고, 더욱 더 열심히 규칙을 잘 지키고 앞으로 행사에 많이 참여해 새로운 경험과 재미있는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김영근 교장은 “오늘 여러분이 한 선서를 잘 기억하며 자신의 명예를 걸고 선서와 규율을 잘 지켜 미래를 주도하는 자랑스런 청소년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교감 선생님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선서식은 청소년 단체 대원들에게 소속감을 일깨우고 단결력을 심어주며, 우리 사회와 나 자신의 발전을 위해 대원으로서의 약속을 지키려는 다짐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올해 선서식은 예년과 다르게 총 2부로 진행됐다.
1부 식전 행사에서 단기입장 및 표창장 수여식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는 단체별로 선서식을 단체별 대표교사의 지휘아래 자율적으로 진행했다.
선서식에 참가한 3학년 이지민 신입대원은 “선서식에 참여하니 내가 청소년단체에 들었다는 것이 실감났고, 더욱 더 열심히 규칙을 잘 지키고 앞으로 행사에 많이 참여해 새로운 경험과 재미있는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김영근 교장은 “오늘 여러분이 한 선서를 잘 기억하며 자신의 명예를 걸고 선서와 규율을 잘 지켜 미래를 주도하는 자랑스런 청소년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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