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남초, 수요 도서놀이터 진행
대구 화남초등학교는 지난달 2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수요 도서놀이터를 진행했다.
수요도서놀이터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에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독서를 하고 독후활동에 참여하는 독서 프로그램으로 교육의 주체인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모두 함께 어울려서 독서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5월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편지형식으로 인상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책을 친구나 가족, 선생님께 추천하는 독후활동을 진행했고, 활동을 모두 마친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상품과 간식을 나눠줬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수요도서놀이터 프로그램은 시작하자마자 많은 학생들로 북적거렸다.
김정숙 학모는 “학부모의 학교 교육활동의 참여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어서 뿌듯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좋은 책을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다양하고 즐거운 독서교육이 이뤄져 독서하는 학교문화를 형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부모참여 수요도서놀이터를 통해 아이들이 도서관을 좀 더 즐겁고 편안한 장소로 인식하도록 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독서행사를 진행해 학생들에게 평생 독서습관을 길러 줄 계획이다.
수요도서놀이터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에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독서를 하고 독후활동에 참여하는 독서 프로그램으로 교육의 주체인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모두 함께 어울려서 독서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5월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편지형식으로 인상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책을 친구나 가족, 선생님께 추천하는 독후활동을 진행했고, 활동을 모두 마친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상품과 간식을 나눠줬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수요도서놀이터 프로그램은 시작하자마자 많은 학생들로 북적거렸다.
김정숙 학모는 “학부모의 학교 교육활동의 참여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어서 뿌듯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좋은 책을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다양하고 즐거운 독서교육이 이뤄져 독서하는 학교문화를 형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부모참여 수요도서놀이터를 통해 아이들이 도서관을 좀 더 즐겁고 편안한 장소로 인식하도록 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독서행사를 진행해 학생들에게 평생 독서습관을 길러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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